오투힐 리조트는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작업과 전시를 할 수 있는 창작 및 생활공간을 지원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돕는 프로젝트로
정부나 지차제의 지원 없이 민간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각 분야 초대된 30명의 예술가들은 리조트에 한 달 간 머물며 새로운 작품적 영감을 얻고 이를 자신의 작품으로 창작하여 객실에 전시함으로써
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되며, 또한 여행객들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객실에 머물며 입체적으로 예술 작품을 경험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2024년 4월 현재 7개의 객실이 '작가의 방'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2024년 12월까지 전객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